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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증산] 12월 온라인 북큐레이션 <따뜻한 겨울을 부탁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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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온라인 북큐레이션-

 

 

<따뜻한 겨울을 부탁해>

 

 



 

「스노볼 드라이브」


조예은 지음 / 813.7-ㅈ648스=2


 

이 책은 피부에 닿자마자 발진을 일으키고 태우지 않으면 녹지 않는 ‘방부제 눈’이 내리는 재난의 시기를 배경으로, 10대의 절반이 눈 아래 묻힌 채 성인이 되어 버린 두 인물의 시간들을 애틋하고도 경쾌하게 그려 낸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모루와 이월이 함께 내디딜 발걸음은 불확실함 앞에 망설이고 있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단단한 응원이 되어 줄 것이다.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833.6-ㅎ961노=2 

 

이 책은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라는 다소 황당무계해 보이는 설정이지만 저자는 대가다운 솜씨를 발휘해서 그 나무의 능력을, 그리고 그 나무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의 사연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정말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 어딘가에서 감동이 툭, 하고 번져오게 될 것이다.



 

「그 겨울의 일주일」


메이브 빈치 지음 / 843-ㅂ992ㄱ

 

이 책은 "아일랜드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평을 듣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메이브 빈치 소설. 사후에 발표된 그녀의 마지막 작품으로, 아일랜드 서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호텔 스톤하우스를 배경으로,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그려냈다.



 

「크리스마스 피그」


J.K. 롤링 지음 | 짐 필드 일러스트 / 아 843-ㄹ672크

 

이 책에서 어린 소년 잭은 어떤 삶을 살아가든 누구나 희망과 행복을 꿈꾸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장난감이자 친구인 ‘디 피그’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새로 선물받은 장난감 ‘크리스마스 피그’와 함께 디 피그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와 읽는 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광활한 작가의 상상력은 독자를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빨아들인다.



 

「메리 크리스마스 맛」


임태리 글 | 송진욱 그림 / 아 813.8-ㅇ992ㅁ

 

이 책은 한마디로 상큼하고 쌉싸름한 레몬 맛을 연상시키는 동화이다. 그만큼 새로운 맛이다.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는 현대의 어린이들, 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어른들의 얄팍한 상술을 풍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산타의 존재를 둘러싼 여러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버무려 동화의 매력을 더했다.



 

「졸려 졸려 크리스마스」


타카하시 카즈에 지음/ 소 808.9-ㅂ118ㅊ-75

 

이 책은 보기만 해도 살며시 웃음이 나는 귀여운 곰 세 마리와 온통 불빛이 가득한 그림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눈꽃, 크리스마스 양말, 털장갑, 호랑가시나무 열매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들이 듬뿍 들어있다. 한 장 한 장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책을 넘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두근두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된다. 그림도, 이야기도 온통 크리스마스로 채워진 크리스마스 종합 선물 세트처럼 반가운 책이다.



 

「사탕 트리」


백유연 지음 / 유 808.9-ㅇ175우-67 

 

이 책에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날, 동물 친구들은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다. 솔방울, 나뭇잎, 도토리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가져와 예쁘게 장식하고 여기에 고라니가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았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동물 친구들의 마법 같은 선물을 만나 보자!



 

「눈이 오면」


이희은 지음 / 유 808.9-ㅇ175우-66

 

이 책은 눈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을 엮고 엮어 아기자기하게 펼쳐 놓은 그림책이다. 막연히 바라고 구하던 눈이 마침내 한 송이씩 땅에 닿은 그날, ‘눈이 오면 무얼 할까’에서 시작된 작은 생각들은 눈사람 만들기나 눈싸움 같은 일상적인 놀이를 벗어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뻗어 나간다. 이 책은 눈을 매개로 상상의 세계를 펼치며 눈에 대한 오감의 기억, 추억과 기다림, 감성을 소환하는 그림책이다.



 

「감기 걸린 눈사람」


모린 라이트 글 | 스티븐 길핀 그림 / 유 843-ㄹ218ㄱ

 

이 책은  ‘겨울’하면 떠오르는 눈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이다. 추위를 느끼는 눈사람이라는 재미있는 설정과 반복적으로 눈사람이 녹아내리는 장면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날,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이다.



 

「산타 유치원」


우에하라 유이코 지음 / 유 808.9-ㄱ643ㄱ-19

 

 이 책은 아이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와 산타의 모습을 귀여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신비로운 산타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산타 유치원 속 아이들은 낙엽을 줍고,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며 산타가 될 준비를 한다. 이처럼 산타가 다니는 유치원이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12월 북큐레이션 도서들!
어떠셨나요!?

12월 12일(월)부터 3층 어린이 열람실에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활동이 준비되오니
다들 애정이 담긴 카드를 전해주며
따뜻한 12월 연말 보내세요~♥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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