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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추(晩秋), 은평문예회관에서 예술로 느끼세요 [원문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25
[경제 / 세무/경제 / 세무]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9월 11일 선보인 바 있는 한국아프리카음악·춤연구소의 ‘Passion of Africa’ 2탄으로 ‘매혹적인 선율의 나라 - 세네갈’을 마련한 것. 또한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주최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청춘가악’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연되는 두 작품은 은평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의 전문예술 공연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명품공연의 일환으로 준비하였다. -‘Passion of Africa’2탄 매혹적인 선율의 나라 세네갈 지난 9월 11일 공연되었던 ‘Passion of Africa’ 1탄 ‘열정의 나라 코트디브아르’에 이어 마련된 2탄 ‘매혹적인 선율의 나라 세네갈’은 좀 색다른 공연이다. 전편이 타악기로 아프리카 특유의 신명과 열정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공연은 매혹적인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아프리카 현지에서 활동하는 코라(KORA) 연주자 마마두 코예트(Mamadou Kouyate)가 내한하여 직접 코라를 연주한다. ‘코라’는 세네갈의 민속악기로 큰 박을 반으로 잘라 소가죽을 씌우고 긴 나무목에 줄을 연결한 아프리카의 하프로 상당히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마련한 서아프리카 음악 시리즈 ‘Passion of Africa'는 지난 달과 이번 공연에 이어 11월 21일 정통 아프리카 젬베와 한국 타악의 만남인 ’태고의 기억 기니‘가 진행 될 예정이다. - 국악계 청춘들의 무대,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청춘가악’ 은평구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국악단(단장 유경화)이 주관하는 ‘청춘가악’은 이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악계 청춘들의 깊고 뜨거운 무대로 호평 받은 바 있는 공연이다. 2014 창작국악극대상 연주상을 수상한 실력의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연주하고 신비한 악기 ‘옥류금’, 열정적인 타악 퍼포먼스를 준비한 ‘타고’와 ‘진명’ 만으로도 이들의 수준과 짜임새를 가늠할 수 있다. 특히 가야금으로 듣는 캐논, Under the sea(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삽입곡)와 판소리, 해금 등 국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더욱 화제다. 2015. 10. 30.(금) 19:30 / 31.(토) 15:00 / 11. 16.(월), 17.(화) 19:30 총 4회 공연으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이다. 두 작품 모두 유료공연으로 전석 1만원(은평구민 50% 할인 5천원)이다. 문의 은평문화예술회관(02-351-6529) / 예매 Yes24(154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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